경남도는 지난 7일 강원도 고성군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3개월 만에 다시 발생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농장과 역학적으로 관련 있는 돼지농장이나 축산시설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도내 모든 돼지농장과 도축장에 일제 소독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기 위한 전화 예찰을 시행 중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농장에 유입되지 않도록 기본 방역수칙과 농장 소독요령 등을 전 농가에 집중 홍보하고 있다.
돼지농장 차단 방역 강화를 위해 내·외부울타리, 방역실 등 8대 방역 시설을 설치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앞서 경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2019년 9월 17일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살아있는 돼지와 분뇨 등에 대한 단계별 반입·반출 제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한 '119 희망의 집' 거창에 신축
경남도 소방본부는 화재 피해를 본 주민을 위한 '119 희망의 집'을 거창에 신축했다고 11일 밝혔다.
119 희망의 집은 경남도와 시·군이 힘을 모아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취약계층에 마련해주는 주거공간이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117가구의 화재 피해 가정에 주거공간을 선물했다.
지원대상은 화재나 재난·재해로 인해 주택이 전소 또는 반소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이다.
가구당 약 3천000만원을 들여 33㎡의 주거형 스틸하우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