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왼쪽)과 아이너 옌센 덴마크 대사[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교육청은 김지철 교육감과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가 8일 교육청에서 간담회를 하고, 덴마크의 '그린 리빙랩'(Green living lab) 시범사업과 충남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그린 리빙랩은 환경친화적 관점에서 사용자 참여로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충남에서는 덴마크 사례를 적용한 '충남형' 그린 리빙랩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너 옌센 덴마크 대사에게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설명하는 김지철 충남 교육감[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간담회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제로에너지 학교로 개교한 청양 정산중학교를 소개하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에너지 전환교육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선언한 정부와 충남도 정책을 교육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너 옌센 대사는 덴마크의 그린스마트 학교 사례를 소개하면서 "에너지사용 데이터 기반 교육,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양국 학생들이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충남교육청과 주한 덴마크 대사관은 향후 별도의 모임을 통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