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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떠나는 전국 여행…관광교류 거점 '안테나숍' 오픈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내 개관…10개 지자체 관광 정보 소개

2025.09.10 18: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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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 안테나숍 내 굿즈숍 모습


서울 한복판에서 전국 방방곡곡의 다채로운 여행
·문화콘텐츠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관광교류 거점'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11일부터 시청 인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 119) '지역관광 안테나숍'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안테나숍에서는 강원도, 경상북도, 대전시, 안동시, 전라남도, 제주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통영시, 하동군 총 10개 지자체의 관광 정보를 소개한다.

 

전시관은 팔도 쎈-스 아뜰리에(후각·촉각 체험존) 팔도 사운드 스케이프(시각·청각 체험존) 팔도 백패킹 라운지(AI 기반 여행지 추천)로 구성된다.


일반적 전시를 넘어 각 지역의 매력을 향, 소리, 질감, 영상으로 표현해 다양한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시는 소개했다.


이를테면 후각·촉각 체험존에서는 10개 지역이 보유한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을 향기와 질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안테나숍은 지상과 지하 1층에 조성된다. 지상 1층은 굿즈숍인 '팔도보석 상점', 지하 1층은 지역관광 콘텐츠 전시관 '팔도보석 유람'이 운영된다.


옥상에서는 지역관광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다양한 야외 행사가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화일요일 운영된다.


시는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지방으로 자연스럽게 발길을 이어가도록 안테나숍을 비롯한 서울 곳곳에서 지역 소개의 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안테나숍은 서울과 지역의 매력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교류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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