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핵탄두 보유량이 올해 60개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국제사회의 핵무장 경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스웨덴의 국제 안보 연구기관인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발표한 ‘2026 핵무기 보유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올해 1월 기준 약 60개의 핵탄두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지난해 추정치인 50개보다 10개 늘어난 수치다.
보고서는 북한이 현재 보유한 핵탄두 외에도 최소 30개 이상의 핵탄두를 추가 생산할 수 있는 핵분열성 물질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